하임시큐리티, 해외 기업 컨설팅과 제로데이 보안취약점 연구에 집중...해외사업도 확대
정보보안 전문기업 하임시큐리티(송하임 대표)는 90년도 초반 하이텔과 대우증권 그리고 인공위성을 해킹하면서 유명해진 해커 송하임 대표가 만든 보안회사다. 하임시큐리티는 이스라엘 시메트리아, 미국 아티보, 중국 360 등과 국제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해외 기업 컨설팅과 신제품 취약점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송대표는 "회사 설립 기간에 비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숨은 인재들이 이었기 때문이다.